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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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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장벽.

블로그 게시글들을 읽어보면 여기서 '암울함' 같이 어두운 분위기를 느낀다고 했다. 근데 나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통일을 했고 이제 갈라질 일도 없을 것 같은데 왜 암울함을 느낄까. 암울함보다는 기쁘고 밝은 분위기를 느껴야 할 것 같은데.

여기 와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밝은 분위기가 아니다.

빨리 통일을 했고 이제 이 장벽을 넘다가 죽는 사람이 생기지도 않을텐데. 암울함보다는 기쁨이나 행복같은 긍정적인 감정으로 느끼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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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말고 뛰지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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