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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날 해수욕장의 아침

13일 아침, 광복절 연휴를 맞아 찾아 올 피서객, 나들이객들을 기다리는 강릉의 안목해변 해수욕장 모습이다.

이른 아침, 가족,연인, 친구들과 해돋이를 보러온 이들, 또한 찾아 온 피서객들이 불편함이 없게 주변을 청소하는 지역주민, 이곳에서 추억을 남기려 사진을 찍는 이들 등 다양한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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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음처럼 살고 싶습니다. 대학 시절 들었던 그말. 언제나 처음처럼 처음 가졌던 마음 그대로, 변치않고 살아간다면 어떠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힘차게 살아갈 수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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