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이재환

관련사진보기


ⓒ 이재환

관련사진보기


ⓒ 이재환

관련사진보기


134회차 홍성세월호 목요집회에도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피켓이 등장했다.

지난 10일 홍성천 복개주차장에는 변함없이 10여명의 홍성세월호 촛불시민들이 모였다.

이들은 이날 '우리가 침묵하면 세월호 참사는 계속됩니다'라는 피켓 외에도 '이게 나라 인가, 박근혜 퇴진'이라는 피켓을 들고 1시간가량 시위를 벌였다.

홍성세월호 촛불은 비가 오거나 날씨가 영하 10도 이상으로 추울 때는 피켓으로 집회를 대신하기도 한다.

이날 한 홍동주민은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피켓을 들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피켓에는 '오직 아버지를 위하여 친일옹호 유신찬양, 안돼 국정교과서'라고 적혀있다.

한편 홍성촛불시민들은 '박근혜는 하야하라,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구호로 집회를 마무리 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