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록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이 열리는 서울 광화문에는 가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함께합니다. 이번 사태에 분노한 학생·가족 등 일반 시민들이 상경하고 있는 이 시국에 그저 손을 놓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차 유리창에는 처음 붙이는거라 모양새도 조금 이상하고 낯설지만 동참해봅니다. - 전남 순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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