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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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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시청광장에서는 제1차 와글와글 시민평의회를 준비 중이다. 150개 테이블 800여개 좌석이 준비됐으며, 광장 한켠에는 시민들의 발언 내용을 정리하고 취합할 20여 명의 의제팀이 대기하고 있다.

현재 시청광장은 추운 날씨에 눈까지 내리고 있지만, 1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주최측은 "모두가 발언하고 모두의 뜻을 모으는, 직접 민주주의를 실험하는 자리"라면서 "새로운 민주주의의 한 획을 긋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퇴진거부 박근혜, 어떻게 퇴진 시킬 것인가', '비상시국, 시민은 무엇을 할 것인가', '정부의 능력과 도덕성을 견제할 장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며, 토론 후 투표를 통해 결과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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