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김경준

관련사진보기


ⓒ 김경준

관련사진보기


ⓒ 김경준

관련사진보기


ⓒ 김경준

관련사진보기


ⓒ 김경준

관련사진보기


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범국민집회가 광화문 일대에서 열렸다. 6시 본행사에 앞서 다채로운 사전행사가 열린 가운데, 청와대 포위작전을 앞두고 흰 광목천을 든 시민행렬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주최 측은 "100만 촛불의 민심을 100m의 광목천으로 표현했다"며 "성난 민심을 청와대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목천 위에는 각각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이정현 대표,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상징하는 세 개의 박이 얹혀져있다. 시민들은 박을 때리며 성난 민심을 표출하고 있다. 광목천 퍼포먼스를 신호로 지금 막 청와대 포위를 위한 행진이 시작됐다.

앞서 법원은 이례적으로 청와대 앞 100m까지 행진을 허가한 바 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역사학 전공 박사과정 대학원생 / 서울강서구궁도협회 공항정 홍보이사 / <어느 대학생의 일본 내 독립운동사적지 탐방기>, <다시 걷는 임정로드>, <무강 문일민 평전>, <활 배웁니다> 등 연재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