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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에서 성주로 보내온 연대의 메시지가 소성리 마을회관 한쪽 벽면에 걸려 있습니다. 분홍빛 현수막에 꽃들이 둥글게 그려져 있습니다. 주위에 색색의 응원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하나하나 간절한 마음을 읽다 보면 동그라미처럼 하나로 이어진 우리를 보게 됩니다. 강정의 해군기지, 밀양과 청도의 송전탑, 성주와 김천의 사드, 그리고 팽목항의 세월호. 슬픔이 맞닿아 있기에 함께 아파할 수 있습니다.

"성주가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이 성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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