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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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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우리 동네도 이제 서서히 19대 대선 후보 선거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길을 가다 발견한 두 현수막.

문구가 너무 다르다.

한쪽은 "보수여 단결하라!"
한쪽은 "노동자여 단결하라!"


그렇게 보여진다.

나는 노동자다.
그래서 노동을 제대로 이야기하는 정치 후보에 호감이 간다.
누구에게 나의 주권을 행사할지 정하진 않았다.
나는 보수든 진보든 따지지 않는다.
노동자에 대해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해 차별을 없애고 노동착취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에 소중한 주권을 행사 할 것이다.

아직 잘 모르겠다.
그래서 5월 9일까지 지켜보려 한다.
각 대선 정치인 후보마다
노동자에 대해 얼마나 좋은 복지안을 내놓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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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노동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청소노동자도 노동귀족으로 사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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