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기름이 있어야 달릴 수 있듯, 자전거는 물이 떨어지면 나아가기 힘들다. 자전거여행 중 수통이 비게 되면 찾게 되는 곳이 파출소나 경찰서. 생명수처럼 느껴지는 시원한 정수기 물을 수통에 기꺼이 채워준다.
어느 경찰서에서 마주친 양심 커피 자판기. 질 좋은 드립 커피를 천 원에 맛볼 수 있는데다, 좋은 일에 기부까지 할 수 있다. 작은 아이디어 덕분에 커피향이 마음까지 훈훈하게 해주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