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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천(부산 북구 화명동) 주변에서 못 보던 새다.
뭘 그리 뚫어지라 보고 있는지
"반가워! 근데 넌 이름이 뭐니?"
대답이 없다.
물속을 뚫어지라 보고만 있다.
그 새가 날아가고
가까이 가서 뭘 보고 있는지 물속을 봤다.
물고기가 꽤나 많이도 돌아다니고 있었다.

대천천에서 고여있는 물에는 녹색이다.
물은 자연스레 흘러야 하고 고여있게 되면 썩는다.
강은 굽이굽이 흘러야 한다.
자연은 자연스레 놓아주는게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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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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