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이경호

관련사진보기


장태산에 둥지를 튼 소쩍새입니다. 접동새라고도 불리는 종이지요. '소탱소탱' 울면 흉년이 오고 '소쩍소쩍' 울면 풍년이 든다는 새이지요. 아마 소쩍새가 올빼미과라는 사실을 아는 분은 없겠지만, 이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만한 새입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에 관심필요종으로 등록 된 멸종위기에 처한 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천연기념물 324호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귀한 새가 장태산에서 번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한남대 야조회에서 확인했습니다. 소쩍새가 무사히 번식을 마치고 남쪽으로 귀향할 수 있기를 함께 응원해 주세요!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날로 파괴되어지는 강산을 보며 눈물만 흘리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자연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시면 함께 눈물을 흘리고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하기! https://online.mrm.or.kr/FZeRvcn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