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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비행기 둘째날, 오후에 코펜하겐 시립도서관을 찾았습니다.

한국 도서관이 으레 갖고 잇는 '정숙'이란 무거움이 없었습니다. 독특한 부분은 특별히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은 책은 서가에 꽂아놓지 않고 펼쳐서 전시해 놓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유럽내 '테러리즘'과 관련한 이슈는 입구 들어서자마자 바로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도서도 따로 모아두었습니다. 십진분류법에 의해 일괄적으로 모아놓은 한국 도서관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특별한 것 한 가지는 열람실과 서가의 거리가 짧다는 것입니다. 또한 각층의 열람실은 서로 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마치 서점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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