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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무죄 석방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에 태안 군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대한애국당 충남도당 당원들이 충남 태안의 중심가인 태안읍 신터미널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대한애국당은 지난달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열었으며, 조원진 의원과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충남도당 창당은 이번 주말인 9일 천안에서 열리는데, 이날 창당을 겸해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도 벌일 예정이라고 현장에서 만난 충남도당 관계자는 밝혔다.

어제(8일) 서산시에 이어 9일 태안을 찾은 이들 대한애국당 충남도당 당원들은 오전 11시부터 서명운동과 함께 당원 가입원서를 받기 시작했으며, 오후 15시 현재 100여 명의 서명과 40명의 당원 가입원서를 받은 것으로 전했다. 전날 서산시에서는 400명의 서명을 받고 50명의 당원 가입원서를 받았다고도 했다.

하지만 충남도당 당원들이 서산시와 태안군에서 서명운동하는 과정에서 젊은 시민, 진보정당 당원 등과 실랑이가 벌어지는 한편 경찰까지 출동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이들이 내건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중단 및 무죄 석방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합시다!'라고 쓰인 현수막에는 펜으로 '미쳤나~', '꺼지라' 등의 낙서와 함께 '동참'이라는 글자에 큰 X표를 긋고 '안돼~', '왜이래~', '이러지 마세요~' 등의 글자가 새겨졌다.

이것이 진정한 민심 아닐까요? 아직 재판도 진행 중인데 말입니다.

#충남 #박근혜대통령무죄석방촉구천만인서명운동 #대한애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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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충남#박근혜대통령무죄석방촉구천만인서명운동#대한애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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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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