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부산국제사진제(17일까지)가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사진가(김홍희, 문진우, 정봉채)를 고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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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사진제 개막식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사진가 (문진우,정봉채,김홍희) 를 고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부산 국제 사진제를 2017년 9월 2일 개막식을 치렀다 |
| ⓒ 진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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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당일 식전 수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부산국제사진제를 축하하기 위해 전시실을 가득 메웠고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2017 부산국제사진제는 'Where am I?' 주제로 처음 열리는 전시이며 사진의 아름다움을 시대적 흐름에 따라 나누어 보고 찾아보는 전시로 구성되고 있다.
독일, 일본을 비롯한 외국작가 초대전과 함께 국내 사진작가, 단체자유전, 일반/학생의 공모작품 등이 함께 전시되며 작가와의 만남 또한 함께 진행된다. 9월 10일 당일(2008 니콘 선정 세계의 사진가 20인)에는 사진가 김홍희 작가의 사진미학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