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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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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다보 면 산속에 떨어진 도토리를 배낭 한가득 채우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알고 보니 도토리는 다람쥐를 비롯한 산중 동물들이 가을과 겨울을 나는 중요한 식량이었다.

국립공원 지킴이 아저씨를 통해 도토리를 좋아하는 다람쥐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알게 됐다.

도토리를 입안에 가득 넣은 다람쥐는 산속 곳곳에 저장해 두는 습성이 있다.

다음 날 도토리를 어디 숨겨놓았는지 까먹은 다람쥐는 다시 도토리를 주워 땅속에 묻어 놓는다.

이때 다람쥐가 숨겨 놓은 도토리가 발아해 나무로 자란다니 자연의 섭리는 알수록 흥미롭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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