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월곡동에 정착하고 있는 고려인들이 망향의 그리움을 달래기 위한 추석한마당잔치가 1일 오후3시 하남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80년 전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되어 뿔뿔이 흩어져 살던 고려인 후손 3~4세들이 월곡동에 모여 살고 있는데, 그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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