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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미래포럼 정기총회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중부미래포럼이 지난 9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하고 있다.
중부미래포럼 정기총회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중부미래포럼이 지난 9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하고 있다. ⓒ 박상진

중부미래포럼 정기총회가 2017년 12월9일(토) 온양제일호텔에서 각계 전문가와 지역 리더들이 2백여 명 모인가운데 윤필희 본부장의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중부미래포럼은 '더불어 정의로운 국민의 나라'를 지향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참된 민주주의 실현'을 구현하고자 충남 지역의 리더와 주민들의 참여 모임이다.

이날 정기총회 전, 성경룡 전 청와대 정책실장(한림대 교수)가 '포용국가와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졌다.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상반기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1월에는 신년하례회를 통해 각 분야별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2월에는 교육정책토론회, 이순신과 천무극 학술세미나 개최, 3월에는 협의회 활동으로 우리지역 알아보기,와 지방자치 분권과 개헌에 대한 주제로, 4월에는 지역발전과 포럼의 역할과 다시쓰는 징비록 저자 김동철 교수 초청 강연, 5월에는 국가정책기획 위원장 초청 강연, 저출산 고령화 대책 토론회, 6월에는 야유회와 권역별 지역 현안 자유토론을 추진키로 하였다.

중부미래포럼 윤필희 전략본부장 윤필희 전략본부장이 정기총회 사회를 보고 있다.
중부미래포럼 윤필희 전략본부장윤필희 전략본부장이 정기총회 사회를 보고 있다. ⓒ 박상진

▲상임대표에는 윤일규, 윤황, 김선화, 소삼영, 이재복, ▲공동대표에는 김흥수,한종수,남수중,김의영,이수완,김상균,김은석,전일욱,한형규,송병구,김종희,노순식,박찬석,강인영,장광식,문광희,강윤모,윤권중,정영학,박도유,김재영,장진환,이중연,조미경,이규희,한태선,전종환,인치견, 장승재,오인환,박노찬,윤지상,조덕호,이운종,유기준,전성환,차호열이 선임됐다.

중부미래포럼은 ▲정책연구원(원장 김규선 교수)에서 백제역사와 문화, 지방자치분권, 통일외교,IT 4차 산업, 중소대기업,일자리창출,노동·비정규직,보건복지,사회적경제,환경·수자원, 농수축산림,교육,치안안전, 종교,장애인,청소년,소상공정책,체육정책,국제협력,다문화·새터민, 문화예술관광,지역산업,교육행정, 저출산 고령화 정책 분야별 담당자를 선임했다.

또한 중부미래포럼은 ▲지역본부, ▲민생특별위원회, ▲활동가 네트워크, ▲시민사회 네트워크 등 기구를 통해 전문적 활동을 예고했다.

▲운영위원회(위원장 윤황, 부위원장 박찬석)는 ▲전략본부(본부장 윤필희),▲중앙정부협력국,▲지방정부협력국을 운영한다.

 중부미래포럼 정기총회를 마친 후 사랑의 하트를 날리는 회원들
중부미래포럼 정기총회를 마친 후 사랑의 하트를 날리는 회원들 ⓒ 박상진

전략본부는 윤필희 본부장을 필두로 언론 이찬선, 총괄국장 장동희,재무 조미경, 회계 김득수,정무 황천순, 연수 이정수,조직 이왕호, 전략 이형구, 기획 이성진, 회원 박정원, 홍보 유완현, 시민사회 정병인, 행정지원 임푸름, 대외협력 한태선, 정책협력 김진묵, SNS미디어 추신용, 자치분권 이규섭, 인재영입 장성준씨가 위촉됐다.

핵심전략 상임위원회는 통일위원회, 직능본부, 재난 안전 위원회, 지역일자리 위원회, 환경 수자원 위원회, 6차 산업 지원센터, 청년위원회, 여성위원회, 노인위원회,새터민 위원회, 장애인 위원회, 주거안전 위원회,농축산위원회, 사회적경제 위원회, 도시재생 위원회, 민족문제연구소, 을 지킴이, 복지위원회, 저출산 고령화,소상공 위원회, 협치 위원회, 체육위원회, 문화관광산업위원회, 전통문화위원회,문화예술위원회, 활동가 네트워크, 보육위원회,학부모위원회,인성학회, 건강 가정 상담센터, 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 청춘소리 등 33개 위원회를 설치했다.

정기총회 후 '포럼의 역할과 비전'에 대하여 윤일규 상임대표(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 의학박사,전 순천향대 신경외과 교수)의 특별 메세지가 이어졌다.
 중부미래포럼 윤일규 상임대표가 포럼의 역할과 비전을 밝히고 있다.
중부미래포럼 윤일규 상임대표가 포럼의 역할과 비전을 밝히고 있다. ⓒ 박상진

윤 대표는 "문재인 정부를 만든것도 중요하지만 잘 서포트 해야 하고, 20대 대통령도 좋은 사람으로 모셔야 한다. 백제시대에는 중부지역이 찬란했다."라며 중부지역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표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강물처럼 흘러야 한다. 연대하고 공감하고 함께 하는 사람이 살아 남는다. 백제를 다시한번 생각해 봅시다."라고 중부미래포럼의 역할을 강조해 큰 박수를 받았다.

 초등학교 2학년인 윤필희 전략본부장의 아들 윤성호 군이 촛불과 '구름을 헤치고 나오는 태양'을 그려 눈길을 끌었고, 유기준 아산시의원은 "희망의 포럼이 되길", 구본충씨는 "공정,투명,정의,사람사는 사회"라고 기원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윤필희 전략본부장의 아들 윤성호 군이 촛불과 '구름을 헤치고 나오는 태양'을 그려 눈길을 끌었고, 유기준 아산시의원은 "희망의 포럼이 되길", 구본충씨는 "공정,투명,정의,사람사는 사회"라고 기원했다. ⓒ 박상진

행사 후 만찬장에는 최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은 포항의 특산물 과메기가 나와 어려운 지역의 경제를 생각하는 마음이 엿보였다.

중부미래포럼이 충남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실현과 문재인 정부 성공과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졌다.

덧붙이는 글 | 우리들뉴스에도 실렸습니다. 본인이 작성한 글에 한하여 중복게재를 허용합니다.



#중부미래포럼#문재인정권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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