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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는 6일 ‘어르신행복분과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경남도는 6일 ‘어르신행복분과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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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6일 어르신들이 행복한 경남 실현을 위한 '어르신행복분과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어르신행복분과위원회(위원장 하국모)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경상남도 도민행복위원회' 7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이다.

노인복지분야 전문가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내 노인복지 및 인권 실현, 노인일자리 창출기반조성 사업 자문 및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과 어르신 사회안전망 구축관련 자문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기초연금 인상, 경로당 지원,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홀로 어르신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등 어르신을 위한 2018년 주요 시책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삶을 정리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60세 이상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실시하는 웰다잉 교육을 설명했으며, 도내 경로당 7300개소에 대한 전수 조사와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DB구축 등 신규사업도 안내했다.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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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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