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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으로 향하는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가운데)을 수석 대북특사로 하는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이 5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특별기에 탑승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특사인 서훈 국가정보원장, 수석특사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 평양으로 향하는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가운데)을 수석 대북특사로 하는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이 5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특별기에 탑승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특사인 서훈 국가정보원장, 수석특사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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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 대북특별사절 대표단(대북특사단)이 5일 오후 평양에 도착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을 비롯한 남조선 대통령의 특사대표단이 5일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짧게 전했다.

라디오 매체인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동지를 비롯한 관계부문 일꾼들이 대표단을 맞이했다"며 같은 내용을 전했다.

리선권 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과 폐막식에 모두 북측 고위급 대표단 일원으로 방남한 바 있다.

앞서 대북특사단을 태운 대통령 전용 전세기는 이날 오후 1시 49분께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해 평양으로 향했다.



#대북특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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