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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2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책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2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책을 발표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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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모은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 경선에서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가 선정되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23일 저녁 7개 지역 시장군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거창군수 후보는 김기범 전 일본 히로시마 슈도대학 객원연구원, 밀양시장 후보는 조성환 전 밀양경찰서장, 사천시장 후보는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 진주시장 후보는 갈상돈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책보좌관이 선정되었다.

또 창녕군수 후보는 배종열 변호사, 창원시장 후보는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 함양군수 후보는 서필상 전 전국농협노조 위원장이 선정되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22~23일 사이 권리당원 선거인단(50%)과 안심번호선거인단(50%)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여, 합산해 후보를 선정했다.

창원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허성무 후보가 전수식 전 마산부시장을 눌렀다. 또 진주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갈상돈 후보가 김헌규 변호사, 사천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차상돈 후보가 최용석 사천시의원을 각각 눌렀다.

또 함양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서필상 후보가 김재웅 전 함양군의회 의장과 이용기 전 함양군청 기획감사실장을 따돌렸다. 특히 거창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김기범 후보가 양동인 현 거창군수를 눌렀다. 


태그:#허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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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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