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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한국노총 충남세종 지부 노동자들이 양승조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15일 한국노총 충남세종 지부 노동자들이 양승조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 이재환

충남농아인협회, 간호사 100인 등 최근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양승조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보수와 진보 진영을 가리지 않고 이루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양대 노총 중 하나인 한국노총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한국노총 충남세종 지역본부는 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승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도 함께 했다.

한국노총은 충남세종 지역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양승조 후보는 지난 14년 동안 충남도민과 천안 시민에게 혹독한 검증을 받은 바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양승조 후보를 적극지지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혼란과 위기에 빠진 충남을 안정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양승조"라며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도민의 사랑을 받는 충남지사가 될 것을 확신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양승조 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승리로 화답하겠다"며 짧은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노총 #양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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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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