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중식봉사 나눔회 경·창연합회(회장 하호용)에서는 3일 창원시 도계동 소재 창원시 직업재활센터를 찾아 200명분의 사랑의 짜장면 나눔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하호용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회원과 소속 주부봉사단은 면을 뽑고, 삶아 음식을 준비한 후 튀김만두와 함께 자장을 얹어줬으며, 이에 장애우들은 기분 좋은 표정으로 자장면 그릇을 비웠다
(사)한국중식봉사 나눔회 경·창연합회는 매달 1~2회씩 장애우 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무료급식소, 교도소 등을 방문해 자장면을 200~800그릇씩 나눔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