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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이 허구연 해설위원한테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허구연 해설위원한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창원시청
 
허구연 야구해설위원이 창원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4월 14일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지난 12일 NC다이노스 프로야구 해설차 창원을 방문한 허구연 해설위원을 만나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건립 자문대사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한국 프로야구의 해설가이자 현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고문을 맡고 있다. 그는 2015년 10월 19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건립 자문대사'로 위촉되었다.

허 위원은 광주, 대구 야구장 등 최근 건립된 야구장에 자문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준공시까지 자문대사를 수행해 왔던 것이다.

허구연 자문대사는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은 메이저리그 수준의 야구장으로서 국내 야구장 건설 역사상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기념비적인 건축물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허구연 자문대사는 프로야구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성과 열의로서 자문대사를 수행해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 우리 시의 랜드마크로 건립되는 데 기여한 바가 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허성무#허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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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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