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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2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비해 16배 이상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뒤 20년 이상 경과한 주택(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공동주택, 연면적 660㎡ 이하 근린생활시설 복합주택)의 △건물 내·외부 단열공사 △기밀성 창호 교체 △전기·조명시스템 등 전력저감 우수 제품(LED등) 교체를 지원하는 일이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주택 에너지 성능개선 순공사비의 50% 범위 안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양시는 사업 규모가 지난해보다 확대됐고, 신청인들이 사업 참여를 위한 준비기간이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해 접수를 2월, 5월, 7월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차 접수기간은 2월 3일부터 25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공고 및 새소식에 첨부된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고양시청 녹색도시담당관 녹색건축팀(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마상로 126번길 91, 줌시티 403호)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고양시는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2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비해 16배 이상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2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비해 16배 이상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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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건축물#에너지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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