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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열린 ‘방위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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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방위산업은 기계산업에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 등이 뭉쳐진 모든 산업의 총 결정체이기 때문에 경남이 방위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6일 오후 창원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열린 '방위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면서 "경남 방위산업의 장기적 수급상황을 개선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경남도와 연구기관, 기업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대우조선해양 등 방산기업 13개사와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11개 협력기관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회의에서는 '경남 방위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13개의 방산기업이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생생한 의견들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방산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함께 청취하며, 방위산업의 수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향후에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대정부 건의와 관련 국비 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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