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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YMCA는 오는 8일 오전 10시 회관 청년관에서 차성수 깨어있는시민문화체험전시관 관장을 초청해 "숫자로 읽는 대한민국, 시민사회의 재구성"이라는 제목으로 아침논단을 벌인다.

이 단체는 아침논단을 1999년부터 시작하여 99회를 맞고 있다. 아침논단 100회 특집으로 99회부터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101회까지 3회 연속 기획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차 관장은 동아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거쳐,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서울시 제7·8대 금천구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아침논단 <숫자로 읽는 대한민국,시민사회의 재구성>.
 아침논단 <숫자로 읽는 대한민국,시민사회의 재구성>.
ⓒ 마산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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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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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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