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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망경동 남강둔치 경관조명.
진주 망경동 남강둔치 경관조명. ⓒ 진주시청
 
진주 망경동 남강둔치가 밤에 은은하게 빛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2월부터 추진한 망경동 강변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최근 준공해 남강변의 야경이 한층 은은하게 개선되었다고 19일 밝혔다.

망경동 강변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진주교~천수교 남강둔치 구간에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목투광등, 볼조명, 원형조명, 볼라드조명 등 발광(LED) 조명 121개소를 보강하여 기존의 어두웠던 망경동 둔치 구간의 조명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해당 구간은 대표 관광지인 진주성에서 남강을 바라보면 자연스럽게 시선이 머무는 곳으로, 사업 이전에는 야간에 어둡다는 느낌을 주던 곳이다.
 
 진주 망경동 남강둔치 경관조명.
진주 망경동 남강둔치 경관조명. ⓒ 진주시청
  
 진주 망경동 남강둔치 경관조명.
진주 망경동 남강둔치 경관조명. ⓒ 진주시청
  
 진주 망경동 남강둔치 경관조명.
진주 망경동 남강둔치 경관조명. ⓒ 진주시청

#남강#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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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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