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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경찰청.
 경상남도경찰청.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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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어시장에서 천장 천막 교체 작업하던 사람이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경남경찰청·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5시 57분경 마산합포구 남성동 소재 마산어시장 내 한 가게 앞에서 40대 작업자가 추락 사망했다고 16일 밝혔다.

당시 이 작업자는 리프트 테이블에 탑승하여 약 10m 높이에서 천장 천막 교체 작업 중 추락했다. 곧바로 병원에 후송되었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경찰은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119와 공동대응에 나섰다"며 "당시 작업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후송되었고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원인과 함께 책임자에 대한 업무상 과실 등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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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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