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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출신 e스포츠 프로선수 도란 최현준, 창원시에 200만 원 기부 |
| ⓒ 창원시청 | 관련사진보기 |
한화생명 소속 e스포츠 프로선수 최현준(도란) 선수가 창원시에 200만 원을 기부하였다.
최현준 선수는 지난 2일 "창원특례시 문화콘텐츠 테드 강연회"에서 "e스포츠 프로선수가 되기까지 A to Z"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여 청소년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강연료 중 일부를 기부하였다.
창원남고를 졸업한 최 선수는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2023 LoL Champions Korea Spring·Summer 우승 등 뛰어난 기량으로 촉망을 받고 있다.
이번 성금은 최 선수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