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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포교 부근의 수상레저 장면(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계 없음). |
ⓒ 윤성효 | 관련사진보기 |
낙동강에서 소형보트가 전복돼 40대 남성이 사망했다.
경상남도경찰청 밀양경찰서는 2일 오후 4시 50분경 창원시 의창구 동읍 본포리 소재 낙동강에서 보트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소형보트가 당시 침전물 충격으로 추정되어 전복되면서 침몰했다.
경찰은 당시 40대 남성이 보트에서 내렸고 소방대원들이 수중 수색해 발견한 뒤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