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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경남도지사, 시군대표 이·통장 간담회
 박완수 경남도지사, 시군대표 이·통장 간담회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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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통장들을 만나 "행정 최일선에서 마을의 불편을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이·통장들의 헌신과 도움으로 지난 2년간 경남경제가 개선되고 재도약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박 도지사는 "이제부터 이·통장과 함께 도민 만족, 생활의 질 향상 등 도민의 행복을 위해 달려나갈 것"이라며 "일선에서 우리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면서 느꼈던 개선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달라"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25일 오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군대표 이·통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간담회에는 이·통장연합회 경남도지부장(송강훈 거창군지회장)과 이·통장연합회 시군지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통장들은 개선사항과 지역현안에 대해 제언했고, 도시 환경정화활동과 같은 미담사례도 공유했다.

송강훈 지부장장은 "그간 시장·군수들과는 시군 단위로 자주 만났지만 도지사와 우리 이·통장들이 마주 앉아 소통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면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송 지부장은 거창군의 인구 증가를 위한 시책추진 과정에서 이통장들의 노력과 성과를 예를 들면서 "공무원과 우리 이통장들이 힘을 합친다면 이보다 더 큰 일들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다"고 말했다.

이·통장들은 1인 가구 증가와 사생활 보호에 대한 인식 강화에 따른 세대방문 시 어려움과 위협사례 등 업무 애로사항, 이통장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생활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시군대표 이·통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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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장#박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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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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