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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 최산
 에이티즈 최산
ⓒ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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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10일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최산이 팬클럽 에이티니 회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남해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금액의 30%인 150만 원 상당의 지역 답례품을 자신이 나고 자란 남해읍 주민들을 위해 재기부하며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고향 사랑 마음을 전했다"라고 했다.

남해군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인 최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500만 원을 기부했다.

최산은 "내가 태어난 날, 내가 태어난 곳인 남해군에 대한 사랑을 우리 소중한 에이티니 팬들과 한마음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팬분들과 함께 전하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산이 속한 보이그룹 에이티즈는 오는 14일부터는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에서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윌 투 파워'를 시작해 로스앤젤레스, 뉴욕, 토론토 등을 순회한다.

#에이티즈#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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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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