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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일 낮 12시 11분경 사천시 사천읍 금곡리 한 석산개발 현장에서 차량이 3미터 아래로 추락했다.(사진=경남소방본부)
 8월 2일 낮 12시 11분경 사천시 사천읍 금곡리 한 석산개발 현장에서 차량이 3미터 아래로 추락했다.(사진=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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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천읍 금곡리 한 골재 생산 현장에서 SUV 차량이 3미터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와 동승자 2명 모두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낮 12시 11분경 사천시 사천읍 금곡리 한 석산 개발 공사장에서 비포장도로를 운행하던 SUV(투싼) 차량이 3미터 아래 공터로 떨어졌다.

당시 차량에는 이 업체 사장과 전무 등 임직원 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골재 발파 작업을 한 뒤 현장을 보러 가던 중이었다.

이 차량은 비포장도로 아래로 굴러 결국 전복됐으며, 조수석에 타고 있던 50대 동승자가 현장에서 숨지고, 60대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8월 2일 낮 12시 11분경 사천시 사천읍 금곡리 한 석산개발 현장에서 차량이 3미터 아래로 추락했다.(사진=경남소방본부)
 8월 2일 낮 12시 11분경 사천시 사천읍 금곡리 한 석산개발 현장에서 차량이 3미터 아래로 추락했다.(사진=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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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뉴스사천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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