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월부터 7일까지 김해아동문학회(회장 김영미)와 지역연계활동 '마음이 반짝이는 동시쓰기'를 운영했다.
이 지역연계활동은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문학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성 평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공감과 소통을 통해 자아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지역연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필요한 가치관을 형성하여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2006년 4월 운영을 시작하여 지역 내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