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7일 금요일, 서산시 여미오미에서 '제6회 농촌활력축제'가 단 하루 동안 개최된다. 이 축제는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과 (사)내포디자인포럼이 주최하며, 지역 농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로,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축제는 건강한 웰빙 농산물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울고메' 총감독이 직접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세계 무대로 알리는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기웅 제6회 농촌활력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라며 축제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특히,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농업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서산의 자랑스러운 특산물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축제는 농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노력과 정성이 깃든 농산물들을 소개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 더불어, 농업이 단순한 생산을 넘어서 사람과 지역을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는 점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개최될 이번 '제6회 농촌활력축제'는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찬 축제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따뜻하고 훈훈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서산시대에도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