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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하남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침수 주택 거주자와 소상공인 122가구에 가구당 3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경기 하남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침수 주택 거주자와 소상공인 122가구에 가구당 3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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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침수 주택 거주자와 소상공인 122가구에 가구당 3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지난 12일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피해 조사 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의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주택 98가구, 소상공인 24가구 등으로 국·도비가 9월 초 교부됨에 따라 추석 연휴 전 지급이 가능하게 됐다.

하남시는 이번에 국·도비가 교부되지 않아 지급이 늦춰진 농업 피해 17가구에 대해서는 추석 이후 곧바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택침수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추석 명절 전 지급된 재난지원금을 통해 조속히 피해복구를 완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남시는 농업피해를 본 가구에 대해서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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