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권혜반 후보 "선거공영제 확대 촉구"

등록 2018.06.04 18:07수정 2018.06.04 18:07
0
원고료로 응원
녹색당 권혜반 경상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4일 경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특권 없는 시민의 정치, 평범한 엄마, 여성의 정치를 시작하겠다"며 "선거법, 정당법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선거문화와 선거공영제의 확대를 촉구한다"고 했다.

권 후보는 "정치가 바뀌면 공기가 달라진다는 취지로 미세먼지 해결에 노력하겠다', "핵사고 위협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경남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차별과 폭력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그는 "시민참여예산제도의 전면 시행으로 무상급식, 진주의료원처럼 도정의 중요한 것은 시민이 직접 결정하도록 하겠다", "토건 예산 상한제 실시로 토건 예산을 줄이고 복지 예산을 늘리겠다", "GMO식품의 전면표시제를 시행하고 학교급식에 GMO식품사용을 전면금지 하겠다"고 했다.

#녹색당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캐나다서 본 한국어 마스크 봉투... "수치스럽다"
  2. 2 황석영 작가 "윤 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
  3. 3 100만 해병전우회 "군 통수권" 언급하며 윤 대통령 압박
  4. 4 300만명이 매달 '월급 20만원'을 도둑맞고 있습니다
  5. 5 "윤 대통령, 류희림 해촉하고 영수회담 때 언론탄압 사과해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