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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jjiny)

옛 승문역을 지키는 '철도별장' 주인, 권재익 할아버지(78). "사람 좋은 할아버지의 웃음 속에, 60년대 활기찼을 승문역이 보인다."

옛 승문역을 지키는 '철도별장' 주인, 권재익 할아버지(78). "사람 좋은 할아버지의 웃음 속에, 60년대 활기찼을 승문역이 보인다."

ⓒ동호회 열차사랑 '열차지기'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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