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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합축제장 ⓒ 신문웅
제 4회 태안백합꽃 축제가 개막 일주일이 지나면서 만개되기 시작한 백합꽃들의 향기가 관람객들을 취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9일 개장된 축제장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개화가 늦어져 개막 4일간은 관람료를 50%로 활인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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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개된 백합꽃 ⓒ 신문웅
하지만 일교차가 줄어들면서 만개되기 시작한 백합꽃은 절정에 이르러 오는 주말에는 만개된 백합꽃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추진위는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보고 주밀인 27-28일에 교통 경찰 20명을 진입로와 주차장에 전면 배치해 관람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유도할 방침을 세우는 등 손님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만개된 백합꽃 축제장에서 멀리서 못 오는 독자들을 위해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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