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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16일 오전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을 찾은 래프팅 동호인들이 급류를 타며 스릴을 만끽하고 있다.
이 곳 지리산 엄천강 래프팅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최근 잦은 비로 수량이 풍부해져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어 동호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엄천강 래프팅 코스는 A와 B코스로 나눠져 있다. A코스는 새동마을 양수장에서 시작해 문정마을까지 약 5~6㎞이고 B코스는 문정마을에서 한남대군 유배지(새우섬)을 지나 한남마을까지 약 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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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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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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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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