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함양산삼축제 막내려, 관광객 46만명 다녀가

등록 2014.08.07 08:49수정 2014.08.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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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14 함양산삼축제”가 지난 6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천년의 신비, 산삼의 향기”라는 주제로 7일간 열렸다.

“2014 함양산삼축제”가 지난 6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천년의 신비, 산삼의 향기”라는 주제로 7일간 열렸다. ⓒ 함양군청


"2014 함양산삼축제"가 지난 6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천년의 신비, 산삼의 향기"라는 주제로 7일간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함양군은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중에도 관광객 46만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6억여원의 산양삼과 농산물 판매소득을 올렸다.

이번 산삼축제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함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인근 지자체 단체장과 의장단, 향우회장단 등 많은 내빈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 처음으로 초대형천막을 설치해 산삼주제관, 농특산물판매장, 산삼판매장, 전시 및 홍보관을 동시에 운영함으로서 관광객이 원스톱 쇼핑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2020세계산삼엑스포 개최를 위해 앞으로 더욱 관광객과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 시켜 나가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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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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