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왼쪽)과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 강재천 북한인권 활동가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25일 보수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열흘 전 대북 전단을 날리기 위한 풍향을 정확히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라며 "무려 열흘 전에 예고하는 삐라는 우리 국민들의 생업을 위협하는 옳지 않은 전술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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