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임산부의 날, '핑크 좌석'은 비워두셨나요?

등록 2016.10.10 13:45수정 2016.10.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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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경


퇴근길 만원 지하철 역 안.
정확히 제가 탄 홍대입구에서 내리는 신도림까지 비어 있던 핑크 좌석.
언제까지 비어 있으려나 했는데... 좀 감동이었어요. ^^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이런 '훈훈한 장면'도 있다고 알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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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이런 제목 어때요?>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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