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손안에서울'
난생 처음 변호사를 만나 임대차 관련 법률상담을 2번이나 했다. 내게 큰 도움이 된 변호사는 '마을 변호사'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법률문제를 무료로 상담하고, 법률적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고마운 제도. 상담비는 정부와 변호사 단체가 댄단다.
채권·채무관계, 임대차, 부동산, 각종 분쟁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망라한다.
주거지의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서울시의 경우 다산 콜센터(120번)로 신청해도 된다. 상담일 지정 후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서 변호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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