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남한산성, 부끄러운 역사도 우리의 역사입니다

등록 2017.04.18 08:34수정 2017.04.18 08:34
0
원고료로 응원

ⓒ 이희동


ⓒ 이희동


ⓒ 이희동


ⓒ 이희동


ⓒ 이희동


남한산성입니다. 비가 온 직후라서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이곳은 도심 외곽인지라 꽃들이 계절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 벚꽃이 한창이고 간혹 하얀 자태를 자랑하는 목련도 보입니다.


그 오래전 역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남한산성이지만, 그래도 꿋꿋이 남아 역사를 잊지 않고 오는 이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2. 2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3. 3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4. 4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5. 5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윤 대통령, 24번째 거부권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윤 대통령, 24번째 거부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