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 이희동 ⓒ 이희동 ⓒ 이희동 ⓒ 이희동 ⓒ 이희동 남한산성입니다. 비가 온 직후라서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이곳은 도심 외곽인지라 꽃들이 계절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 벚꽃이 한창이고 간혹 하얀 자태를 자랑하는 목련도 보입니다. 그 오래전 역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남한산성이지만, 그래도 꿋꿋이 남아 역사를 잊지 않고 오는 이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