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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청소년문화제, 논산의 꿈나무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강경중 꿈꾸러기 연극반 친구들이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 권오헌
논산시는 지난 18일~24일(7일간) 논산시민공원, 논산문화원, 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논산시 주최, 논산문화원, 논산시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제12회 청소년문화제를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참여 속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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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청소년문화제, 논산의 꿈나무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지난 18일 제12회 청소년문화제가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 권오헌
논산시청소년문화제는 논산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배려와 존중, 청소년들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자신의 잠재적 욕구와 능력을 건전하게 발산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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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청소년문화제, 논산의 꿈나무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지난 18일 제12회 청소년문화제가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 권오헌
이번 문화제는 그림·글짓기 부문, 청소년가요제, 청소년국악제, 청소년연극제, 청소년 문화제 기념 이벤트(청관카페), 도전! 나도 K-POP 스타, 우리고장 바로알기 역사이벤트 등 7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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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청소년문화제, 논산의 꿈나무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지난 18일 제12회 청소년문화제가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 권오헌
22일~24일(양일간) 펼쳐진 청소년 연극제는 연극반 친구들이 전문배우 못지않은 실력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였으며, 마지막날인 24일에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여름밤의 행복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끼로 똘똘 뭉친 청소년 동아리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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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청소년문화제, 논산의 꿈나무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청소년 연극제에서 논산고 '오룡극단 청춘'이 재미있는 소재로 연극을 올렸다. ⓒ 권오헌
한편 논산시, 논산문화원, 논산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잠재력을 계발해 자아실현에 다가가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배우는 청소년을 위한 대표적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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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청소년문화제, 논산의 꿈나무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논산여고 '광'연극반 친구들이 익살스럽게 무대를 사로잡았다. ⓒ 권오헌
또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소통위원회, 참여위원회, 동아리연합회 등 청소년자치기구가 각 분야에 직접 참여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하는 등 창조성을 최대로 끌어올려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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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청소년문화제, 논산의 꿈나무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역사도전골든벨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논산의 역사를 알리다. ⓒ 권오헌
김정숙 논산시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 문화재는 단지 경연이 목적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그들만의 끼와 재능을 개발하는 것에 더 목적이 있다"며, "청소년들도 끝없는 열정과 도전하는 자세로 노력해 우리시와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동량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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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청소년문화제, 논산의 꿈나무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24일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여름밤의 행복음악회로 막을 내렸다. ⓒ 권오헌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참여는 문의 청소년수련관(☎(041)746-5925), 홈페이지(www.nonsan.go.kr/youth/index.do)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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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청소년문화제, 논산의 꿈나무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24일 여름밤의 행복음악회를 마지막으로 제12회 청소년문화제를 마무리했다. ⓒ 권오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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