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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호
대전지하철에 나타난 인형!
임산부를 배려하도록 되어 있는 대전의 지하철입니다. 배려로 색을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작은 인형을 가져다 놓았네요.
시민들도 배려를 인정한 탓인지 자리를 비워둔 채 서서 이용하시네요. 우리보다 약한 사람을 배려하는 것은 이제 사회가 가지고 지켜야 할 가치인 것이 공유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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