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부착, 준수사항 위반 피의자 검거

등록 2019.05.20 09:05수정 2019.05.20 09:05
1
원고료로 응원
법원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과 함께 부과된 준수사항을 상습 위반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5월 20일 마산동부경찰서는 ㄱ(54)씨를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지난 1월 2일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받고 출소한 뒤, 5월 16일까지 음주금지 3회 위반과 특정시간대 외출금지 32회 등 총 35회 준수사항을 위반했다. 경찰은 ㄱ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해 발부 받았다.
#전자발찌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전세 대출 원금, 집주인이 은행에 돌려주게 하자" "전세 대출 원금, 집주인이 은행에 돌려주게 하자"
  2. 2 단풍철 아닌데 붉게 변한 산... 전국서 벌어지는 소름돋는 일 단풍철 아닌데 붉게 변한 산... 전국서 벌어지는 소름돋는 일
  3. 3 결혼-육아로 경력단절, 배우 김금순의 시간은 이제 시작이다 결혼-육아로 경력단절, 배우 김금순의 시간은 이제 시작이다
  4. 4 늙음은 자전거 타는 친구가 줄어들고, 저녁 자리에도 술이 없다는 것 늙음은 자전거 타는 친구가 줄어들고, 저녁 자리에도 술이 없다는 것
  5. 5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