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은폐와 엄폐는 우리가 전문'?

등록 2021.06.07 17:56수정 2021.06.07 19:31
0
원고료로 응원
 
 공군 지휘부는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의 입장에 서서, 어떻게든 피해자를 회유하고 사실관계를 묻으려고 노력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 군 지휘부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군내 성추행 범죄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공군 지휘부는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의 입장에 서서, 어떻게든 피해자를 회유하고 사실관계를 묻으려고 노력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 군 지휘부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군내 성추행 범죄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김호상

 
#만평 #성추행 #사망사건 #공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만평 일러스트 작가

이 기자의 최신기사 [만평] 연습문제 풀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1952년 창업, 4대째 하고 있는 빵집이 있습니다 1952년 창업, 4대째 하고 있는 빵집이 있습니다
  2. 2 거짓으로 거짓을 덮는 정권, 국민이 그리 우습나 거짓으로 거짓을 덮는 정권, 국민이 그리 우습나
  3. 3 북한에서 들려오는 괴상한 소리... 윤석열 정부가 감춘 것 북한에서 들려오는 괴상한 소리... 윤석열 정부가 감춘 것
  4. 4 대통령 관저에 실내골프장 설치했나, 시행업체 이메일 공개 대통령 관저에 실내골프장 설치했나, 시행업체 이메일 공개
  5. 5 [단독] 명태균 "오세훈·조전혁 대공약 컨트롤" [단독] 명태균 "오세훈·조전혁 대공약 컨트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