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미래하남펀드’가 15일 오후 2시 개설 10분 만에 목표액 1억 원을 달성했다.
박정훈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캠프는 '김상호 미래하남펀드'가 15일 오후 2시 개설 10분 만에 목표액 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상호 후보 캠프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하남시민의 건전한 정치 참여를 유도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김상호 미래하남펀드'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1인당 최소 1만 원, 최대 500만 원으로 설정해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김 후보 캠프 측은 가능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계획했으나, 예상보다 뜨거운 관심으로 조기마감됐다고 전했다.
펀드 투자자에게는 투자 원금과 함께 연이자 3%로 반환일인 8월 2일까지 일할 계산해 원금과 이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김상호 후보는 "예상보다 더욱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소중한 마음을 받들어 선거 승리와 비상하는 하남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선거펀드는 선거가 끝난 뒤 후보자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비용을 보전 받아 투자자들에게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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